[2025년1월1일] 일본 연예계 결혼 소식

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본은 1월 1일을 지내는 나라라 정월인 오늘은 기쁘고 좋은 날인데요

오늘 일본 연예계에도 기쁜 결혼 소식이 많이 있었는데요

[오늘 일본은?]의 첫 포스팅으로 오늘 있었던 일본 연예계 결혼 소식을 전해 보겠습니다.

하세가와 마사키(코미디언 니시키코이)

코미디 콤비의 「 니시키코이 ( 錦鯉 )」의 하세가와 마사키( 長谷川雅紀 , 53)가 1일, 후지 TV계의 정월 특집 방송 「신춘! 폭소 히트 퍼레이드 2025」에서 작년 8월에 입적했던 것을 발표했습니다.

미조바타 준페이(溝端淳平)는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연하의 일반 여성과의 결혼을 자신의 팬클럽 사이트에서 발표.

"그동안의 삶에서 만난 많은 분들, 그리고 평소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이런 삶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친필 서명을 곁들여 팬들에게 가장 먼저 기쁨을 전했습니다.

개그 콤비 「헤이세이 노부시 코부시(平成ノブシコブシ)」의 요시무라 타카시(吉村崇)도 자신의 X(구 트위터)로

「이번에 헤이세이 노부시 코부시 요시무라 타카시는 30대 사무직 여성과 오늘 결혼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라고 결혼을 알렸습니다. 또한 증인이 오오니시 라이온인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기 애니메이션 「ONE PIECE」트라팔가·로역, 「진격의 거인」 리바이역등으로 알려진 성우 카미야 히로시(神谷浩史)는, 소속사를 통해서 여배우 아이자와 리나(逢沢りな)와의 결혼을 보고했습니다.

카미야는 「앞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여러분에게 연극을 전해 갈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2025년이 여러분에게 좋은 해가 되길 바랍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라고 썼습니다.

배우자가 되는 아이자와 리나(逢沢りな) 역시 공식 X에 「미숙하지만,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웃는 얼굴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알렸습니다.

이상, 25년 1월 1일에 결혼 소식을 알린 일본 연예인이었습니다!